요즘 거리를 지나다 보면, 노란색 간판이 눈에 띄는 매장이 하나씩은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23년 기준 무려 400여 개의 가맹점이 있고, 와플대학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일반 커피숍과는 달리 간판에서처럼 와플이라는 디저트로 완벽히 자리매김과 동시에 주력 메뉴로 소비자에게 명확히 각인시킨 경쟁력No.1 와플대학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와플대학 창업 장점은 무엇인가요?
와플대학은 주변 눈에 띄도록 많은 점포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계속 가맹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왜 늘어나는지, 와플대학 창업 장점과 경쟁력을 알아보고, 창업을 고민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다양한 매출 시스템 | 즉석 와플 | 수익률 | 키오스크 |
| – 3WAY (홀/포장/배달) 매출시스템으로 매출 극대화 – 계절이나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메뉴 구현 (와플/커피/음료/젤라또) | – 주문과 동시에 바로 굽는 바삭한 즉석 와플 – 고객 만족도 높음 | – 낮은 원가율, 높은 수익률 – 유통기한 걱정없는 아이템 | – 1.5명의 인건비 절약 가능 – 매출 누락 제로 – 고객 대기시간 감소 |
| 낮은 업무 강도 | 낮은 창업비용 | 전문성 | 전용재료 |
| – 쉽고 체계화된 메뉴얼 및 레시피로 누구나 전문가 | – 평수 제한 없는 테이크아웃형 & 카페형 선택 가능 | –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발전, 성장하는 전문성 보유 업계 1등 브랜드 | – 자체 개발하여 생산하는 와플대학 고유 브랜드 – 전용재료로 차별화 |
2. 와플대학 창업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본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와플대학 창업비용(15평 기준)은 [가맹비 550만 원, 교육비 330만 원, 보증금 200만 원, 주방 장비 1,980만 원, 간판비 550만 원, 인테리어 비용 2,970만 원, 초도물량 발주 500만 원]으로 초기 투자금 7,080만 원입니다. 임대료 관련 비용은 제외되어 있으므로, 창업비용에 더해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임대하는 매장의 상태에 따라 별도 공사가 추가될 수 있으니, 노후한 건물에 임대하실 경우는 추가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3. 와플대학 매출과 순수익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와플대학 매출은 평균 월매출액 1,725만 원입니다. 수도권 지역은 평균 월매출액은 1,741만 원으로 전국 평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매출이 전국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은 안정적인 매출이 보장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도권에 매출이 쏠려 있는 경우, 본사의 지원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와플대학 매출은 수도권, 지방 나눌 것 없이, 전반적으로 매출이 비슷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40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이므로 매출액도 올랐을 것으로 예상되니, 본사와 상담 시, 지역별 매출액도 정확히 확인 해보고,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순수익은 월매출액 1,725만 원으로 [재료비 604만 원(35%), 임대료 250만 원(15평 기준), 인건비 400만 원(23%), 배달 수수료 35만 원(매출의 30%/6.7%), 관리비 52만 원(3%), 로열티 22만 원] 총지출액 1,479만 원을 공제하면, 와플대학 순수익은 362만 원 (2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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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와플대학은 다른 프랜차이즈 사업과 다르게 커피와 디저트 중, 디저트가 주메뉴인 사업입니다. 와플이라고 하는 메뉴를 소비자에게 강력히 인식시킨 브랜드로, 어려운 코로나19에도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던, 브랜드입니다. 창업을 고려하신다면, 전국 매출과 가맹점 수를 비교해서 상권분석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실제 운영 중인 가맹점 주의 조언을 통해, 문제점과 본사와의 소통 등 잘 되고 있는지를 파악하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쟁력No.1 와플대학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