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창업No.1 던킨도너츠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던킨도너츠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아무래도 던킨도너츠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과거부터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줬던 브랜드 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던킨도너츠는 미국에서 70년 넘게 고객에게 커피와 도넛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던 브랜드기도 합니다. 전 세계 26개국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라는 큰 장점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간에는 도넛하면 단번에 생각나는 브랜드인 던킨도너츠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던킨도너츠 창업비용 중 매장 사진



던킨도너츠 창업비용 중, 인테리어




던킨도너츠 창업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본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던킨도너츠 창업비용보증금 1,000만 원, 가맹비 550만 원, 관리비 330만 원, 교육비 165만 원, 판매 장비 7,425만 원, 간판 및 사인물 8,250만 원, 인테리어 8,800만 원, 가구 비용 3,190만 원으로 총합계 던킨도너츠 창업비용은 2억 9,710만 원(vat+)입니다. 여기서, 임대 보증금과 최초 재료 발주 비용은 제외된 비용이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보통 던킨도너츠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의 평균은 임대 보증금 포함 5억 원 이상이 발생합니다.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업종 상 가시성이 있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임대 보증금에서도 큰 비용이 차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초 가입은 3년이며, 이후 갱신 계약은 1년 단위이니,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던킨도너츠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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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매출과 순수익은 어떻게 될까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자료에 따르면, 가맹점당 던킨도너츠 월매출액은 3,064만 원입니다. 여기서, 재료비 1,624만 원(53%), 인건비 250만 원(직원 1명 or 파트타임 직원 2명), 임대료 400만 원, 관리비 92만 원(3%), 카드 수수료 77만 원(2.5%), 기타 비용 61만 원(2%)으로 총 2,504만 원을 공제하면 던킨도너츠 순수익은 560만 원(18%)입니다.

던킨도너츠 창업의 장점은 유명한 브랜드임에도 로열티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식재료 비용 등에 일부 포함이 되어 있겠지만, 체감상 나가는 비용이 최소화되니,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모든 사업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인건비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에 따라 점주의 수익이 결정되게 됩니다. 위 순수익 계산은 점주가 직접 운영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각종 세금은 별도로 산정해야 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던킨도너츠 매출과 순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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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feat. 던킨도너츠 양도양수)

던킨도너츠 창업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많은 예비 창업자가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물론, 신규 창업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내가 선점한 지점이 대박이 나서 큰 매출을 낼 수도 있고, 반대로 고객이 오지 않아서 사업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안정적인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양도양수 거래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양도양수는 기존 운영하고 있는 매장을 그대로 인수해서 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그 거래에 있어 권리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장비에 대해서도 그대로 인수한다고 보면 됩니다. 대신 기존 운영하던 매장이기 때문에 상권과 고객이 몇 명 유입되는지, 객단가가 얼마나 나오는지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던킨도너츠는 양도양수 거래가 활발한 편입니다. 사이트에 검색만 하더라도 나오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거래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예비 창업자가 창업으로 성공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던킨도너츠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편이었습니다.


던킨도너츠 양도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