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매출No.1 맛닭꼬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구운 오븐 치킨계의 신흥 강자 맛닭꼬 브랜드를 알고 계신가요? 가끔 치킨을 먹을 때면, 이렇게 비쌀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치킨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맛닭꼬는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신흥 강자답게 예비 창업자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치킨 창업 특성상, 홀 고객보다는 배달 위주의 매출이 많지만, 맛닭꼬는 홀 매출 중심의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홀 매출No.1 맛닭꼬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맛닭꼬 창업비용 중, 인테리어 외관




맛닭꼬 창업 메뉴






맛닭꼬 창업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본사 홈페이지 내에서 제공하는 15평 기준, 맛닭꼬 창업비용가맹비 330만 원, 교육비 110만 원, 인테리어 비용 2,310만 원, 오븐기 1,265만 원, 간판 비용 550만 원, 주방 기기 1,045만 원, 가구 비용 165만 원으로 총합계 5,775만 원(vat+)이 발생합니다.

이 비용에는 임대 비용, 초도 물량 발주에 대한 비용과 임대하는 곳의 상태에 따라, 닥트 및 전기 설비 비용 등의 추가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자금은 1.5~2억 정도 필요하니, 참고 사항으로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창업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은 맛닭꼬 점포는 반드시 1층만 가능하니, 상권과 입지를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맛닭꼬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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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닭꼬 매출과 순수익은 어떻게 되나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가맹정당 평균 맛닭꼬 매출은 2,700만 원입니다. 여기서, 전체 재료비 891만 원(33%), 임대 비용 200만 원(15평 기준), 인건비 500만 원(직원 2명), 관리비 81만 원(3%), 카드 수수료 89만 원(3.3%), 배달 수수료 55만 원(전체 매출의 30%, 수수료 6.8%), 부가세 135만 원(5%) 총 1,951만 원을 공제하면, 맛닭꼬 순수익은 749만 원(28%)입니다.

맛닭꼬의 강점은 매출의 효율이 높습니다. 배달 매출보단 홀 매출이 더 많이 나오는 브랜드로 매출 대비 수익이 좋은 편입니다. 인건비는 가맹점 주가 직접 운영할 경우, 매출 3천만 원 정도면 직원 2명 고용, 매출 2천만 원 정도면 1명 고용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사항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보공개서에 따른, 맛닭꼬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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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맛닭꼬 창업의 경쟁력은 가맹점 주에게 있습니다. 맛닭꼬를 운영하는 가맹점 주의 평균 운영 기간은 6년이라고 합니다. 그 뜻은 근무 강도나 수익 면으로 가맹점 주가 만족하고 있다는 뜻과 같습니다. 아무래도 타 브랜드 대비, 밀리지 않는 매출과 저렴한 재료비(30% 초반)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본사 말에 따르면, 현재 2023년 기준, 가맹점당, 예상 월매출액은 3,200만 원 정도 예상한다고 합니다. 작년보다 꾸준히 성장하는 맛닭꼬의 행보가 앞으로도 큰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맛닭꼬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