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 중 가장 핫한 키워드는 무인 창업입니다. 그중 이번 시간에는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은 무인 창업이 가능하면서 소자본으로도 얼마든지 오픈할 수 있어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많은 창업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데, 이번에는 무인 아이스크림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인 소자본 창업 중 왜 아이스크림 창업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요즘 날로 증가하는 인건비가 창업자에게는 많은 부담으로 와 닿습니다. 그래서 많은 예비 창업자가 무인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편의점처럼 24시간 동안 운영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창업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인 창업 중 아이스크림 창업 장점
- 별도 인건비를 들이지 않고 24시간 운영 가능.
- 소자본 창업 가능. (2,000만 원 내외)
- 고정비가 적어 안정적인 운영 가능.
무인 창업 중 아이스크림 창업 단점
- 계절 따라 매출이 크게 변동된다.
- 낮은 객단가로 매출과 수익이 낮음.
- 높은 원가.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10평 기준,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비용은 초도 물품비 495만 원, 간판과 사인물 330만 원, 냉난방 시설 200만 원, 보안 및 매장관리 시스템 400만 원, 키오스크 200만 원(1대), 냉동고 무상 지원, 인테리어 400만 원으로 총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비용은 2,025만 원(vat+)입니다. 물론, 매장 평수에 따라 비용 차이는 발생할 수 있으나, 보통 창업 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기기 비용이 무상 지원되기 때문에 큰 투자 비용 필요 없이 창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임대 보증금은 제외이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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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아이스크림 매출과 순수익은 어떻게 될까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자료에 따르면,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 시 월매출액은 892만 원입니다. 여기서, 재료비 624만 원(70%), 임대료 80만 원(10평 기준), 로스 10만 원, 관리비 45만 원(5%), 카드 수수료 22만 원(2.5%)으로 781만 원을 공제하면,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 시 순수익은 111만 원(12%)입니다. 무인 아이스크림은 계절에 따라 매출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여름 성수기 때에는 겨울보다 3배가량 높은 매출액을 보이며, 하루 매출이 200만 원이 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창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성수기 시즌을 대비해서 오픈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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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vs 개인 창업)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은 크게 두 가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을 운영한다면, 가맹비와 일부 판매 수수료가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창업에 비해 본사에서 운영하는 양식이 별도 있기 때문에 편의성 면에서는 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창업은 창업에 필요한 기기 및 설비 등 많은 것을 사업주가 알아보고 진행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아이스크림 창업 특성상, 매출에 큰 차이는 없으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개인 창업으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모두가 성공하시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