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No.1 미분당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쌀국수는 호불호가 없는 음식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식사로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기가 많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여러 브랜드도 생겨났는데, 브랜드마다 조금씩 향과 맛이 달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더 넓어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러 브랜드 중, 쌀국수No.1 미분당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분당 창업 인테리어 외관




미분당 창업 메뉴: 쌀국수








미분당 창업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정보공개서에서 제공하는 미분당 창업비용15평 기준, 가맹비 1,100만 원, 교육비 330만 원, 보증금 500만 원, 인테리어 비용 6,050만 원, 기타 비용 3,322만 원(주방 기기 및 판촉물 등)으로 미분당 창업비용은 1억 1,302만 원(vat+)입니다. 12평 기준은 1억 920만 원으로, 10평 대의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선 1~1.2억 정도 예산을 잡아두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해당 창업비용은 초기 발주 비용 및 임대 보증금은 제외했으니, 추가 예산도 고려해야 합니다.

미분당 창업은 특유의 원목 인테리어를 고수하기 때문에 인테리어비용이 상당한 편입니다. 하지만, 간판 비용에서는 별도 네온사인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인테리어비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분당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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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매출과 순이익은 어떻게 될까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가맹점당 미분당 월매출액은 4,282만 원입니다. 여기서, 재료비 1,413만 원(33%), 임대료 250만 원(15평 기준), 인건비 750만 원(직원 3명), 카드 수수료 141만 원(3.3%), 관리비 128만 원(3%), 배달 수수료 58만 원(매출 20%, 수수료 6.8%)으로 총 2,740만 원을 공제하면, 미분당 순수익은 1,542만 원(36%)입니다.

미분당 정보공개서 상, 매출액은 2021년 기준으로 공개되어 있어, 전국 가맹점 수 47개 기준으로, 가맹점당 매출액을 계산했습니다. 2023년 기준, 90여 개 가맹점으로, 점포 수가 증가하면서, 가맹점당 매출액은 감소를 예상합니다. 미분당 수익률은 임대료와 인건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상권 선정 시, 여러 가지를 비교해서 수익의 타당성을 따져보시기를 바랍니다.




미분당 매출과 순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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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미분당은 브랜드 경쟁력과 순수익 면에서 아주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창업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자본 창업보단 안정적인 수익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쌀국수 브랜드인 월미당과 법적 공방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지켜낸 바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본사가 얼마나 브랜드를 잘 홍보하는지에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앞으로 미분당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미분당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