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No.1 빽다방 창업비용과 매출 순수익

모든 카페가 다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빽다방은 일반 카페와 다르게 추억의 음식이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면서 가격은 저렴하고, 양은 많고, 좋은 재료로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성비No.1 빽다방 창업비용과 매출 순수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빽다방 창업 경쟁력: 가성비No.1


1. 빽다방 창업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15평 기준 빽다방 창업비용은 가맹비 330만 원, 로열티 330만 원, 인테리어 비용 2,505만 원, 주방 설비 6,240만 원, 가구 500만 원, 보증금 500만 원으로 총 창업비용 1억 405만 원입니다.

본사 직원의 말에 따르면, 임대하는 곳의 상태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상태가 노후화된 곳은 전기, 설비 등 추가 공사가 더 들어갈 수 있으므로, 인테리어 비용 기준보다 더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외관 부대 공사의 경우도 무리한 시안을 요구하지 않고, 예비 창업자 위주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한다고 합니다. 최근 오픈한 지점 중에는 18평 매장으로 창업비용 1억 500만 원으로 끝냈다고 하니, 참고 사항으로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빽다방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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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빽다방 매출과 순수익은 얼마나 나올까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빽다방 전국 평균 월매출액은 2,478만 원입니다. 빽다방은 전체 매출액이 수도권과 지방 할 것 없이, 평균 월매출액과 비교해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 말은 다른 창업 아이템에 비해 수익의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빽다방 순수익은 매출액에서 20% 정도를 순수익으로 측정한다고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의 자료로 파악해보면, 496만원의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순수익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비 942만 원(38%), 임대료 400만 원(15평 기준), 인건비 500만 원(20%), 카드 수수료 50만 원(2%), 관리비 74만 원(3%), 배달 수수료 50만 원(매출의 30%, 6.7% 공제)로 총 공제 금액 2,016만 원입니다. 빽다방 순수익은 462만 원(19%)입니다.

물론, 매장의 위치에 따라, 배달 주문 혹은 방문 손님의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체 매출액과 배달 수수료에 대한 내용을 고려해서 상권 및 입지를 신중하게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서 제공하는 빽다방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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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빽다방은 많은 카페 중에서도 분명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가격은 비슷할지 몰라도 소비자에게는 가성비가 좋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분명한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도 긍정적인 점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대에 변화하는 신메뉴 개발입니다.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맛을 맞춰 신제품을 개발하는 도전이 계속되는 곳일수록 가맹점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 면에서 긍정적인 빽다방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가성비No.1 빽다방 창업비용과 매출 순수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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