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장 인기가 많은 간식거리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탕후루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탕후루는 중국식 간식으로 과일에 물엿을 굳혀서 만든 과일 사탕입니다. 최근 개그맨 김준호 씨의 브랜드인 대단한커피에 이어 대단한탕후루 창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타사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고,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도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소자본No.1 The대단한커피&탕후루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he대단한커피&탕후루 창업 경쟁력은 어떻게 될까요?
The대단한 커피&탕후루 본사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소자본 창업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일 낼 수 있는 브랜드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커피와 탕후루를 같이 판매하면서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단한커피 브랜드와 대단한탕후루 브랜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샵앤샵 형태나 전문샵 형태로도 개점이 가능하므로, 참고 사항으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The대단한커피&탕후루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실,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방문객이 많고, 배달 주문도 많아, 매출과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The대단한커피&탕후루 창업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The대단한커피&탕후루 창업비용은 매장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The대단한커피나 대단한 탕후루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전문샵 형태로 오픈하거나, 둘 다 운영하는 방식인 샵앤샵 방식이 있습니다.
10평 샵앤샵 기준, 창업비용은 가맹비 330만 원, 교육비 440만 원, 주방 기기 2,750만 원, 인테리어 1,650만 원, 간판 및 사인물 660만 원, 홍보물 110만 원으로 총 5,940만 원이 발생합니다.
The대단한커피 혹은 대단한탕후루를 단독형으로 운영할 시에는 The대단한커피 창업비용은 5,060만 원, 대단한탕후루 창업비용은 3,850만 원입니다. 아무래도 샵앤샵 형태의 창업비용은 커피와 탕후루 두 가지를 판매할 수 있으면서, 단독형 매장을 차릴 때보다, 효율성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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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대단한커피&탕후루 매출과 순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The대단한커피&탕후루는 현재 신생 브랜드이기 때문에 정확한 매출액은 공개된 것은 없습니다. 추후 자료가 최신화되면, 수정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다만, 정보공개서에 조사된 2022년 기준 업종 평균 매출액 2,146만 원으로 고려했을 때, 재료비 644만 원(30%), 임대료 150만 원(10평 기준), 인건비 600만 원(직원 3명), 배달 수수료 73만 원(매출의 50%, 수수료 6.8%), 카드 수수료 54만 원(2.5%), 관리비 64만 원(3%)을 공제하면, 대단한커피&탕후루 순수익은 561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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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정하실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아주 많습니다. 그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다가올 미래에도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인지를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 대만 카스테라와 같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가 주춤하는 브랜드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조사와 공부가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 주와 인터뷰를 통해, 실제 경험을 공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창업 선택에 있어서 신중하게 결정해서, 성공하는 창업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