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 창업No.1 오피스디포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오피스디포 창업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코로나 이후 사업 아이템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많은 창업 아이템이 문을 닫거나, 새롭게 나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코로나 때, 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낸 창업 아이템이 있다고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문구점 창업No.1 오피스디포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구점 창업 오피스디포 창업 시, 간판 사진


문구점 창업 오피스디포 창업비용 중, 매장 내부 사진




문구점 창업 오피스디포 창업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오피스디포 창업 시 장점

  •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
  • 본사 로열티가 거의 없다. (월 22만 원 정액)
  • 점포개발팀이 별도 있어 상권 추천이 가능하다.
  • 동종 업계 1위 브랜드로 취급 상품이 많고, 물류 시스템이 잘 갖춰있다.


오피스디포 창업 시 단점

  • 매장 규모가 커야 하므로 투자 비용이 많이 든다.
  • 상권에 따라 매출 편차가 크다.
  • 고정비가 많이 든다.




오피스디포 창업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오피스디포 본사에서 제공하는 60평 기준, 오피스디포 창업비용가맹비 330만 원, 인테리어 9,000만 원, 간판과 사인물 1,000만 원, 포스 장비 400만 원, 초도 상품 진열 1억 원으로 총 2억 730만 원(vat+)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임대 보증금은 제외된 금액이며, 독립 쇼핑몰에 입점할 경우, 개설비와 별도 유지관리비가 발생하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임대 보증금을 포함해서 여유 있게 3억 정도의 예산을 잡으시는 것이 현실적이라 판단됩니다. 기존 사무용품이나 문구점을 했던 곳이라면, 브랜드 전환을 통해 낮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니, 점포 탐색 시,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동종업이 이전 혹은 폐점한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하시고 신중한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피스디포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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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디포 매출과 순수익은 어떻게 될까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자료에 따르면, 가맹점당 오피스디포 월매출액은 7,756만 원입니다. 여기서, 재료비 5,041만 원(65%), 보안 시설 5만 원, 인건비 350만 원(파트타임 3명), 임대료 500만 원(60평 기준), 관리비 30만 원, 포스 11만 원, 차량 유지비 50만 원, 통신료 및 기타 수수료 186만 원(2.3%), 로열티 22만 원, 소모품비 10만 원으로 총 6,205만 원을 공제하면 오피스디포 순수익은 1,551만 원(20%)입니다.

위 매출액 기준은 2022년 평균 가맹점 매출액으로 매출액에 따라 수익률은 달라집니다. 월매출액 4,000만 원 기준 순수익은 372만 원(9.3%), 6,000만 원 기준 순수익은 928만 원(15.5%)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피스디포는 고정비가 많이 들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매출액이 기본적으로 많이 나올 수 있는 곳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경쟁업체가 없고, 유동이 많은 곳이 유리합니다. 오피스디포 본사에서는 점포개발 업무도 같이하고 있어, 전문적인 견해를 들어볼 수 있어 해결책이 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피스디포 매출과 순수익


정보공개서에서 제공하는 오피스디포 매출과 순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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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오피스디포는 전국 115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관리하며, 직영점 23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입니다. 2007년 오피스디포라는 브랜드 명칭이 생겨난 이후로 많은 브랜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금까지 성장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사무용품 업계 1위라는 타이틀과 오랜 기간에 걸쳐온 성장은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브랜드와 같다는 뜻입니다. 투자 비용이 상당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에 걸맞게 대형 매장에 유입되는 소비자와 회전이 빠른 소모품 판매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이 성공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오피스디포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