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저격No.1 범맥주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흔히 물장사가 남는 장사라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실제 창업을 하고, 운영을 해 보면, 그 이야기는 맞을 수도 있고,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트렌드에 맞춰 바뀌는 인테리어와 감성이 적절히 어우러지는 곳을 소비자들은 원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범맥주는 인테리어와 감성을 둘다 잡아, 소비자가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취향 저격No.1 범맥주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범맥주 창업비용 중, 인테리어 외관






범맥주 창업비용 중, 인테리어 내부









1. 범맥주 창업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본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30평 기준, 범맥주 창업비용가맹비 550만 원, 교육비 330만 원, 간판 비용 1,100만 원, 인테리어 비용 4,950만 원, 주방 집기와 기기 3,300만 원, 가구 693만 원, 빔프로젝터 429만 원(기본 사양), 오픈 물품비 330만 원, 오픈 홍보비 330만 원, 보증금 220만 원으로 총 1억 2,232만 원(vat+)입니다.

해당 창업비용은 현재 본사 100호 점에 한해 프로모션 진행한 창업비용이며, 선택 사항이지만, 범맥주의 시그니처인 빔프로젝터 1대와 음향 기기(기본사양)가 포함된 비용입니다. 여기서, 임대 보증금은 제외되었으니, 추가 예산을 고려하셔서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범맥주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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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범맥주 매출과 순수익은 어떻게 되나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가맹점당 범맥주 월매출액은 6,508만 원입니다. 여기서, 재료비 1,171만 원(18%), 주류 및 음료 1,237만 원(19%), 인건비 1,250만 원(직원 5명), 임대료 700만 원(30평 기준), 관리비 195만 원(3%), 수수료 215만 원(3.3%), 로열티 195만 원(3%)으로 총 4,963만 원을 공제하면, 범맥주 순수익은 1,545만 원(24%)입니다.

범맥주는 기본적으로 원재료와 주류 포함해서 37~40% 정도 차지합니다. 그리고 아이템 특성상, 먹자골목과 같은 주요 상업상권에 입점해야 많은 매출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임대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창업 운영을 원하신다면, 임대 비용은 15%가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프랜차이즈 창업은 바로 매출 발생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픈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자리를 굳히고, 광고와 판촉을 하면서, 서서히 소비자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처음 창업을 계획 중이라면,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임대 비용은 15%가 넘지 않는 선이 좋습니다.





범맥주 매출과 순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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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범맥주와 같은 호프집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권과 입지입니다. 물론 모든 사업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특히 범맥주는 상권이 50% 이상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실제 사례를 보더라도 대학가 주변 먹자골목 등에서 높은 매출과 많은 순이익의 사례가 많습니다. 평균 매출액을 고려해 보고, 감당할 수 있는 임대 비용을 기준으로 신중한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범맥주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