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호프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어느 정도의 옛 감성과 요즘 트렌드의 애매한 경계선에 있는 호프집을 고르라고 한다면, 크라운호프와 같은 곳이 생각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동네에 하나씩은 있을 법한 편안함을 추구하는 콘셉트로 전국 40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새로 나온 브랜드인 경성주막1929와 와인싸롱를 같이 운영하고 있기도 한데, 우리나라의 술집 트렌드를 다양하게 접목하고 있는 회사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꾸준한 변화를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크라운맥주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라운호프 창업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본사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25평 기준, 크라운호프 창업비용은 가맹비 550만 원, 교육비 500만 원, 인테리어 4,400만 원, 간판 880만 원, 가구 660만 원, 주방 기기 및 집기 1,980만 원, 오픈 초도 물품비 220만 원으로 총합계 크라운호프 창업비용은 9,190만 원(vat+)입니다. 위 비용은 임대 매장에 대한 보증금은 제외한 비용이며, 업종 변경에 대한 비용(철거, 설비)을 제외한 비용으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크라운호프 창업은 다른 동종 업계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비용에 속합니다. 아무래도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매장의 콘셉트로 인테리어 비용 면에서 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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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호프 매출과 순수익은 어떻게 될까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자료에 따르면, 가맹점당 크라운호프 월매출액은 2,539만 원입니다. 여기서, 재료비 889만 원(35%), 인건비 500만 원(20%), 임대료 300만 원(25평 A급 상권 기준), 로열티 38만 원(1.5%), 관리비 76만 원(3%), 카드 수수료 63만 원(2.5%), 기타 비용 51만 원(2%)으로 총 1,917만 원을 공제하면, 크라운호프 수익은 622만 원(24%)입니다. 622만 원이라는 크라운호프 수익은 각종 세금에 대해선 공제하지 않은 금액으로, 부가세 정도를 감안한다면 순수익은 550만 원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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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feat. 크라운호프 양도양수)
사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 신중함은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처음 창업을 시도하는 분이라면, 더더욱 위험 요소를 꼼꼼히 확인 후, 시작을 해야만 합니다. 만약, 두려움이 큰 분이라면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고민할 것입니다. 많은 창업 방법 중 하나는 양도양수 창업 방법이 있습니다. 양도양수란 기존 운영하고 있는 매장을 그대로 인수해서 이어 가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브랜드 중, 크라운호프는 양도양수 거래가 활발한 브랜드입니다. 양도양수 거래의 장점은 기존 매출액을 미리 파악해 볼 수 있어서, 신규 창업에 비해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거래 간 놓치는 부분은 임대차 계약서를 체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건물주와 해당 임대 물건에 대해 인수인계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 종료 시점 혹은 원상복구 등에 대한 특이 사항을 면밀하게 확인 후, 거래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모든 예비 창업자가 성공하는 창업되시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크라운호프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