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No.1 헬스장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헬스장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헬스장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러봤었을 것입니다. 특히, 여름 바닷가를 상상하며, 멋진 몸을 준비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때에 어려움을 겪고, 많은 헬스장 폐업의 소식을 많이 접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것을 이겨내고, 높은 매출이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의문점은 항상 방문할 때면, 규모에 비해 많은 사람이 보이는 것은 아니라, ‘이게 장사가 되나?’ 하는 의문점을 품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각 외로 고수익 모델이 갖춰진 창업이라고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헬스장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헬스장 창업비용 중 인테리어 내부


헬스장 창업비용 중 인테리어 내부 도면




헬스장 창업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헬스장 창업비용은 크게 개인 브랜드와 프랜차이즈로 나뉩니다. 비용적으로 차이 나는 것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150평 기준, 헬스장 창업비용가맹비 1,100만 원, 교육비 770만 원, 보증금 500만 원, 간판비 660만 원, 인테리어 1억 9,800만 원, 운동기구 1억 4,300만 원, 운동복/타월 770만 원, 비대면 시스템 1,925만 원, 외부 공사 1,650만 원, 오픈 물품 660만 원으로 총합계 헬스장 창업비용은 4억 2,905만 원(vat+)입니다. 여기서, 임대 보증금은 제외된 금액이니,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개인 브랜드로 창업할 경우,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정도 절약 가능하므로, 약 2,370만 원을 제외하면, 4억 원 정도의 예산으로 창업이 가능합니다.


헬스장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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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매출과 순수익은 어떻게 되나요?

매출과 순수익은 2020년 업종 평균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전국 헬스장 평균 월매출액은 2,490만 원입니다. 여기서, 임대료 600만 원(150평 기준/3층 이상), 인건비 800만 원(트레이너 3명), 관리비 218만 원, 기타 비용 145만 원, 카드 수수료 62만 원,(2.5%)로 총 1,825만 원을 공제하면, 헬스장 순수익은 665만 원(27%)입니다. 사실, 헬스장은 규모를 더 크게 해서 회원 유치를 늘림으로써 수익 창출을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 기준은 전국 평균 헬스장 매출액이기 때문에 매장 규모는 고려하지 않은 매출액입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스포애니로 본다면, 매출액이 2020년 기준으로는 전국 헬스장 매출액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큰 매출을 자랑하기 때문에 공개된 자료를 참고해서 신중한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헬스장 매출과 순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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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feat. 요즘 창업 추세, 헬스장 양도양수)

헬스장은 코로나 때, 양도양수 매물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보통 양도양수 거래 후에는 간판과 리모델링을 통해서 신규 개업으로 이벤트 진행을 통한 고객 유치를 합니다. 기존 고객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벤트를 통한 새로운 고객 유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양도양수를 하더라도 새로운 매장처럼 리뉴얼 진행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창업 시작과 매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헬스장 창업 자체를 양도양수로 진행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오히려, 신규 매장을 알아보고 창업하는 경우보다 헬스장 양도양수 쪽으로 방향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창업비용이 많이 들다 보니, 안정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시고, 헬스장 창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신중한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헬스장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