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수No.1 CU편의점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CU편의점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CU는 BGF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입니다. CU는 CVS for YOU(당신을 위한 편의점)의 약자로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 목적으로 이름이 지었습니다.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편의점의 역할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돼버린 지금 그 물결 속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가 뛰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편의점 브랜드 중 단연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16,600여 개)하고 있는 CU편의점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U편의점 창업비용 중 외관


CU편의점 창업비용 중 내관




CU편의점 창업 경쟁력은 뭘까요?

CU편의점 창업의 형태는 총 4가지로 구분됩니다. CU편의점 창업 경쟁력이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예비 창업자의 투자 성향에 따라 창업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시작할 때의 두려움과 투자 리스크가 가장 염려됩니다. 그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점주투자안정형(GREEN1과 GREEN2)를 선택한다면,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다른 사업 아이템처럼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형태를 원한다면, 점주수익추구형(PURPLE1과 PURPLE2)을 선택한다면, 매출 대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CU편의점 창업 시 최소 5년~10년으로 가맹 계약이 이뤄지기 때문에 중도 변경 혹은 계약 기간 전 해지를 한다면 위약금이 발생하므로 예비 창업자에 맞는 투자 성향을 파악하고, 신중하게 창업 형태를 고려하시기를 바랍니다.


CU편의점 창업비용과 연관 있는 창업 형태




CU편의점 창업비용은 얼마나 필요한가요?

본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15평 기준, CU편의점 창업비용가입비 770만 원, 상품 준비금 1,540만 원, 소모품 준비금 110만 원은 공통이며, 창업 형태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점포 임차비용은 2,000만 원(보증금), 인테리어 비용 2,100만 원으로 점주수익추구형(PURPLE1) 창업비용은 6,520만 원(vat+) / 점주수익추구형(PURPLE2) 창업비용은 4,420만 원(vat+) / 점주투자안정형(GREEN1과2) 창업비용은 3,420만 원 ~ 4,420만 원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담보 설정은 신용 보증 보험으로 진행했을 기준으로 산정한 창업비용입니다. 담보는 질권 혹은 현금 납입으로 가능하지만, 대부분 신용 보증 보험으로 가입하므로, 초기 자본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임대 비용은 매장 평수, 상태, 상권과 입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므로, 예산 편성 시,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보증 보험 가입 (SGI서울보증 보험에서 판매하는 물품 대금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5년 기준 약 400만 원 발생)


가맹형태에 따라 다른 CU편의점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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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매출과 순수익은 어떻게 될까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자료에 따르면, 가맹점당 CU편의점 월매출액은 5,182만 원입니다. 재료비 3,627만 원(70%)을 제외하면, 수익은 1,555만 원입니다. 여기서, 점수수익추구형(PURPLE1) 형태로 24시간 운영을 한 경우, 점주 수익은 1,244만 원(수익의 80%)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인건비 500만 원(파트타임 직원 2명/ 24시간/점주 투입), 임대료 250만 원(A급 상권, 15평 기준), 관리비 155만 원(3%), 카드 수수료 130만 원(2.5%)으로 총 1,035만 원을 공제하면, CU편의점 순수익은 209만 원입니다.

사실 편의점 순수익은 인건비 절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보통 가족이 운영해서 수익 창출을 하기 때문에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1명을 고용한다면, 4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CU편의점은 초기 안정화 제도가 있어, 기준보다 미달한 수익이 나오면 차액 발생 시, 지급해서 점주가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CU편의점 매출과 순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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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feat. CU편의점 폐업률)

CU편의점 폐업률이 4%대로 매년 700여 개의 점포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폐업하는 원인은 물론 수익이 적거나 적자를 보고 있기 때문인데, 여기서 예비 창업자가 고려해야 할 부분은 계약 기간 종료 후 폐업이 아닌 중도 폐업이 대부분이란 점입니다. 중도 폐업을 하게 되면, 본사에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패널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업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계약 기간을 꼭 확인하시고, 창업 형태와 수익을 충분히 고려 후,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예비 창업자가 성공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CU편의점 창업비용과 매출 수익 편이었습니다.